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고된 유흥업소 생활을 견디다 못해 도망간
종업원을 붙잡아와 감금하고 윤락을 강요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모 유흥주점 업주
51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5월 종업원 21살 박모씨가
급성 충수염으로 입원했는데도
윤락을 강요당하는 등 고된 유흥업소 생활을
못 견디고 달아나자 박씨를 붙잡아와 폭행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감금시켜
손님들에게 윤락을 강요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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