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대의 입학 정원이 30명 늘어나고

대불대에는 유아 교육과가 신설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부족한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광주 교대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30명 증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불대는 일반 학과의 정원을 줄이는 대신

20명 정원으로

유아 교육과를 신설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그러나 사범대학의 정원은

전국적으로 96명 줄이고

전문대의 유아교육과 정원은 동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