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 관광개발 중간 용역보고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14 17:02:00 수정 2001-09-14 17:02:00 조회수 0

광주권 문화관광 특성화를 위해서는

도청일대와 중외공원을 시범지구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 3차 광주권 관광개발 계획

중간 용역 보고회에서 연구팀은

도청일대를 도심 관광 시범 지구로 개발하고

중외공원 일대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벨트로 특성화시켜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어등산 개발을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고

국군 통합병원을 유스 호스텔로 개발하는 등

5개 신규 개발사업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보고회 참석자들은

중간 보고안이 인위적인 개발에 치중돼 있고 핵심 전략사업 등의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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