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전남의 정보화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체신청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효석 의원은 전남의 정보화 수준이

전국 최하위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남의 지식기반지수는 49.8%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인터넷 이용율은 13위

정보이용시설은 11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앞으로 정보화를 이끌어 갈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은 겨우 9개에 불과해

자생력과 경쟁력이 취약한 실정이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