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 랴오닝성 출신 조선족 39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부산선적 4천t급 화물선 호암호 선원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푸젠성 샤면항에서 1등 항해사 38살 윤모씨로부터 당직 소홀 등을 질책 받자
윤씨를 폭행해 전치 3개월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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