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쯤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39살 장 모씨의 집에서 주인 장씨가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 자살을 기도해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장씨가 부부싸움을 벌인뒤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이웃주민 42살 강 모씨의 말에 따라
장씨가 분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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