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작업장서 덤프트럭 운전자 익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8-22 15:02:00 수정 2001-08-22 15:02:00 조회수 3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정보고등학교 맞은편 골재채취장에서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이 3미터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



이사고로 물에 빠진 덤프트럭은 현장에 있던 덤프트럭에 의해 인양됐지만 운전자인

광주시 매곡동 37살 황모씨는 물속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후진을 하다 물속으로 빠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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