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출구조 외부충격에 취약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8-22 16:39:00 수정 2001-08-22 16:39:00 조회수 3

광주.전남지역 수출구조가 중화학공업 제품에

치우쳐 환율과 해외경기, 원유가 변동 등 외부충격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이 지역 수출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화학제품과 철강.

금속, 반도체 등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액이 전체의 97.5%를 차지, 전국 평균에 비해 16.6% 포인트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화학제품과 철강.금속제품의 수출비중은 각각 18.7%와 19%로 전국 평균 5.5%와 4.6%의 3배를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와 선박 등의 수출이 50% 안팎 늘어났는데도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이 저조해 수출감소를 주도했습니다.



올 상반기 수출액은 41억천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3억1천400만달러에 비해

4.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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