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쇠고기 수입 완전개방으로 한우와 젖소 사육이 더욱 위축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보성군이 사육기반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료작물 재배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은 조사료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우선 오는 27일부터
축산발전기금 보조액을 포함 3억7천200만원을 들여 논 300여㏊에 파종할 사료작물 종자
만4천㎏을 확보해 500여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종자와 비료대 전액을 축산발전기금으로 보조해 30㏊규모의 대단위 사료작물재배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볏짚 암모니아가스 처리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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