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데스크 시간에 보도됐던
광주시 신안동 용봉천을 뒤덮었던
기름띠의 근원지는 1킬로미터 쯤 위쪽에 위치한
목욕탕 보일러실이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손 모씨의 목욕탕 보일러 기름탱크의 뚜껑이 파손돼 지하 보일러실로 넘친 연료용 벙커씨유가 하수수를 통해 하천으로 흘러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목욕탕 주인 손씨를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오일 방제 펜스를 설치한뒤 밤에는 기름제거 작업을 중단해 기름이 계속 하류로 흘러가도록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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