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이어
건설교통위의 국정감사까지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업무가 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견설교통위는 다음달 13일
광주시를 대상으로 국정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어제 광주시에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시의회 업무보고와 11일로 예정된
국회 행자위 국감에 이어
건설교통위의 국감까지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건설교통위에 국감 일정을
늦추거나 취소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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