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7년까지 건설되는
광양항 3단계 컨테이너 부두에
무인 자동화 터미널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됩니다.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최근,
오는 2천7년까지
6천5백30여억원이 투자되는
광양항 3단계 4선석에
무인 자동선적이 가능한
최첨단 항만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65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이같은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금의 인력위주 하역체계에서 벗어나
저비용,고품질의 항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광양항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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