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공무원들의 토요 전일 근무제가
시작됐지만 업무 일정 조정이 안돼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토요 전일근무제가
시작됨에 따라 첫날인 어제부터
직원 절반만 출근해 오후 6시까지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무원이 투입되는
환경 정비 행사와 날짜가 겹쳐
인력 동원에 차질이 빚어졌고
시의회도 어제 부터 임시회에 들어가는 바람에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환경정비 행사
일정을 조정하는 등 토요 전일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