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
첨단국제 물류 시설이 들어서는등
광양항 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VCR▶
민주당 `동북아 물류 중심화 기획단''은
최근 관계부처와 회의를 갖고
광양항 배후단지에
방파제와 야적장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국제물류 처리시설을 갖추는등
국제 물류 종합대책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광양항을 오는 2011년까지
동북아의 대형 중추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오는 2009년 개항 예정인
중국의 상해 신항보다
조기 개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계획대로 라면
광양항은 오는 2011년에
컨테이너 화물 처리능력이
연간 528만TEU를 기록해
부산항을 앞지를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