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화가 임은순씨가 남도예술회관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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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전시에서 임씨는
삶의 흔적을 화폭에 담아 미래로 전진해가는
연속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승무와 항구등 임씨가 전시한 50여점의 작품에는 강렬한 색상과 굵고 대담한 텃치가
절묘하게 조화돼 구상속에 존재하는 추상을 엿보게 한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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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중견작가들이 각기 4호미만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화단의 활성화를 촉구하는
백인작가 아트페어전이 상계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강연균.우제길.김대원씨등
참여작가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화풍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작가와의 손쉬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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