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과 진도군내
해상 공유수면의 골재채취에 대한
피해 조사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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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1년 8개월 동안
6억5천여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신안군과 진도 군내 해상 공유수면의
바다모래 자원량 분포와 매장량을 조사하고
골재 채취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용역조사에는
여수대 수산과학연구소와 한국지질자원연구팀등이 참여하게 됩니다.
신안군은
지난 91년부터 총 3백만 세제곱 미터의
바닷모래를 채취하도록 허가했으며
진도군 역시 지난해 3백만 세제곱 미터의 바다모래 재취 허가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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