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리 체포 수사관 급파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7 16:03:00 수정 2001-09-17 16:03:00 조회수 1

왕자관 사기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 왕자관 아들 손모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태국으로 수사관 2명을 급파했습니다.



손씨는 모레 오전 영종도에 도착한 다음

승용차 편으로 광주로 이동해

오후쯤에는 동부경찰서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씨의 신병확보로 수사에 활기를 띄게된

경찰은 손씨가 광주에 도착하면

삼성화재에서 사기 대출 받게된

경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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