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8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66살 이규태씨가 상봉 후보자로 선정됐고
전남에서는 강진군 강진읍
68살 문장옥씨 외 7명이 선정되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모두 8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 8명 가운데
북한에 갈 최종 상봉자는
다음주 월요일에 건강관리협회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받은 뒤
북한 가족 생사확인 작업을 거쳐
다음달 10일쯤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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