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휴직중인 교사 다섯명 가운데 한명은
해외 유학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1년 이상 장기 휴직중인 교사 60여명 가운데 20% 정도인 14명이
유학을 위해 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유학을 위해 장기 휴직한 경우
최장 6년까지 월급의 50%를 지급하기 때문에
젊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유학을 막기 위해
학위 취득이 아닌 어학 연수 목적의 유학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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