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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이나 수표 결제는 줄어든 반면
은행 공동망과 신용카드 등
전자 결제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어음이나 수표등 장표방식 결제액은
31조 6천6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3% 줄었습니다.
대표적인 결재 수단이었던
자기앞 수표 결제는 21% 큰 폭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현금 자동 입출기와 인터넷 뱅킹 등
전자 방식을 통한 결제약은 22조 9천억원으로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등으로
자기앞 수표 결제액이 급감한 반면,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로
전자 결제가 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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