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주택자금 대출이
소폭 감소해 지역 주택건설경기의
회복이 계속 늦어지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주택구입이나 신축을 위해
대출된 돈은 9천 6백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0억 정도가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같은기간 전국에서 대출된 주택자금은
12 퍼센트 가량 증가했고
광주,전남지역의 전체 대출금 역시
10 퍼센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