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산업단지 사업 본격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6 18:28:00 수정 2001-09-06 18:28:00 조회수 0

광주시의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외국인 산단과

본촌,송암 산단 등 6개 산단에

디지털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이달 안으로

용역 업체를 선정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03년까지 조성되는

디지털 산단에는 8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정보 통신 기반이 확충되고

입주 기업에도 전자 상거래 등의

정보화 기반이 구축됩니다.



디지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입주 기업의 수출과 판로 개척 등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 전체의 정보화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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