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Y2k 관련 사업에 투자하라고
유혹해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모 유사금융 대표 38살 고 모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99년 11월 광주시 금남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Y2K와 관련한 컴퓨터 칩 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투자금의 10-3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조 모씨등 17명으로 부터 2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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