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리시설의
절반 이상이 노후화로
물이 새는등 심각한 붕괴위험에
처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농업기반공사가
민주당 김영진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경우
전체 수리시설 2천5백개소 가운데
67%인 천6백개소가
보수가 시급한것으로 진단됐습니다.
또한
용수로 7천킬로미터 가운데
36%인 2천6백킬로미터가
개보수가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수리시설의 노후화로
홍수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이들 시설물의 붕괴는 뻔하다며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