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는 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학교운영위원들과
시민단체들이 불법행위 중지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지역 10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들과 시민들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도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선거운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관계당국은 타락과 불법행위를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학교 운영위원들은 또,도교육감 선거가
선거운동기간이 짧고,후보가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길이 차단돼있는 것이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며 선거방법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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