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 인더스가 진도에 이어 영광군 안마도 해상에서도 보물인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조 모씨가
영광군 안마도 동쪽 0.1마일 해상에서
지난 45년 미군 폭격으로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선적 887톤 다도환호에 실려있는 은괴와 동괴등 13만킬로그램 인양하겠다며 발굴승인신청을 요청해 왔습니다.
발굴 신청한 조 모씨는
진도해상에서 보물찾기에 나선 삼애 인더스와 비용등 지분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삼애 인더스와 함께 발굴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애 인더스 이 용호 회장은
최근 기업자금 회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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