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올해 쌀 재배 면적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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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쌀 재배 면적은
108만 3천헥타르로
지난해 보다
만7백헥타르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92년 115만헥타르까지 증가한 이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96년을 기점으로 점차 쌀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전남지역의 논벼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으나
밭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7%나 늘어
앞으로 쌀 품질 관리에
큰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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