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면적 증가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8-22 17:25:00 수정 2001-08-22 17:25:00 조회수 3

전남지역의 올해 쌀 재배 면적이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쌀 재배 면적은

108만 3천헥타르로

지난해 보다

만7백헥타르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92년 115만헥타르까지 증가한 이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96년을 기점으로 점차 쌀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전남지역의 논벼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으나

밭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7%나 늘어

앞으로 쌀 품질 관리에

큰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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