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북한에 우량씨 감자를 보내려는 사업이
정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대북 교류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VCR▶
행정자치부는
최근 남북교류협력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라남도가 신청한
우량 씨 감자 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실효성 있는 것으로 판단해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우량 씨감자를 조직배양한후
농가 증식을 통해
150톤의 씨감자를 생산해
오는 2003년까지 평안남도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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