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에 시가문화의 산실이될 역사.문화.환경공원이 조성됩니다.



담양군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역사.문화공원은 3권역으로 나눠

오는 2008년까지 개발되며 사업비는 300억원이

투입됩니다



군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고서면 고읍리 일대 1권역은 시가문화와 관련된 정자촌을 비롯 소쇄원을 축소한 정원, 산책로 등 시가 테마촌과 담양지역 토산품 판매장등

각종 편익시설이 들어섭니다.



갈대숲과 습지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주호 주변 제2권역은 식영정, 환

벽당 등 주변 정자와 광주호가 조화를 이루도록 호안을 정비하는 등 한강 뚝섬지구와 유사한 생태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제3권역인 남면 지실리 일대는 전통문화 마을로 조성하고 소쇄원과 독수 정원림

등을 정비, 보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