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운드의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독자적인
대응논리를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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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과 공산품.서비스 분야의
무관세 교역을 최종 목표로 하는
뉴라운드가
올 연말쯤 출범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CDMA등 단말기와 자동차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뉴라운드 출범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도 전남의 입장에서는
공산품 수출 증가로
농.수산물 수입을 더 늘려야 할 상황이어서
농업인 소득 감소등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 논리와는 달리
농도 전남에 맞는
독자적인 뉴라운드 대응 논리를 개발해
정부에 건의하고
국민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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