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운드 전남 독자 대응논리 시급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9-04 09:55:00 수정 2001-09-04 09:55:00 조회수 3

뉴라운드의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독자적인

대응논리를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VCR▶

농산물과 공산품.서비스 분야의

무관세 교역을 최종 목표로 하는

뉴라운드가

올 연말쯤 출범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CDMA등 단말기와 자동차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뉴라운드 출범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도 전남의 입장에서는

공산품 수출 증가로

농.수산물 수입을 더 늘려야 할 상황이어서

농업인 소득 감소등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 논리와는 달리

농도 전남에 맞는

독자적인 뉴라운드 대응 논리를 개발해

정부에 건의하고

국민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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