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의
부채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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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전라남도와 22 개 시.군의 부채 규모는 6천6백억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290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총 예산액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대에 진입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채무액이 주로 상하수도 사업과 택지개발등
특별 회계 채무가 55%를 차지하는등
상환기한이 10년이 넘는 중장기 채가
전체 채무의 80%에 육박하고 있다며
채무 구조가
건전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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