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과 광양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일삼아 1억여원의 금품을 빼앗아 온 10대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부녀자들의
핸드백을 날치기해 온 혐의로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15살 이 모군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 4월 순천시 남정동
한 다방앞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41살 김 모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해
7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는 등
순천과 광양일대에서 날치기를 일삼아
지금까지 24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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