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나 신용카드 훔쳐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2 06:50:00 수정 2001-09-12 06:5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여자친구의 신용카드를 훔쳐

오토바이를 구입한 혐의로 부산시 범전동

22살 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10일 채팅으로 만난

22살 민 모씨의 핸드백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내 오토바이를 구입하는데

8백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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