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여자친구의 신용카드를 훔쳐
오토바이를 구입한 혐의로 부산시 범전동
22살 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10일 채팅으로 만난
22살 민 모씨의 핸드백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내 오토바이를 구입하는데
8백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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