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객만족 세정 촉구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17 18:21:00 수정 2001-09-17 18:21:00 조회수 0

◀ANC▶

광주지방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세금 과.오납을 방지하고

환급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END▶



◀VCR▶



오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의원들은 과중한 세금 부담이

세무 행정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혔다며,

한해 3천건에 이르는 조세 불복을 줄이려는

세무 당국의 적극적인 의지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국세 부과해 불복해

이의를 신청한 건수가 올들어 170건을 넘었고

이가운데 절반 이상은 받아들여 졌다며,

세금의 과,오납을 막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INT▶ 김근태 의원(민주당)



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국세청이 납기 연장이나 징수 유예등의 조치로

지역 기업의 열악한 경영을 지원하는데대해서는

첨예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확대돼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세정 지원이

타 지역에 비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강운태 의원(민주당)

◀INT▶ 홍재형 의원(한나라당)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재경위의 호남지역 경제동향 보고회에서,

광주.전남 발전연구원과 목포 상의 등

참석자들은 낙후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과

지하철 국고보조 확대등을 건의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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