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경기의 입장권 2차 판매가

오늘 주택은행과 우체국,인테넷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주택은행 광주지점에서

고재유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입장권 2차 판매 행사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구입을 홍보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입장권은

광주에서 열리는 예선 두 경기와

8강전 한 경기 등 모두 2만6천여장으로

가격은 최하 6만6천원에서

최고 33만원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