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구매제도 변경과 관련해
광양시민들의 반발이 커지자
광양시와 포스코측은 구매팀을
광양에 존치 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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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포스코 측은
오늘 광양시에서 열린
구매제도 변경에 관한 광양지역협력회의에서
종전과 동일하게
포스코 구매팀을 광양에 존치시켜
광양 현지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최종합의했습니다.
또한 광양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백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포스코 측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광양만권의 환경오염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자는 시민대표의 요구에 대해
포스코측은 광양만권에 있는
관련 회사가 공동 참여하는 형태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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