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10년에 한번씩 크게 유행하는
콜레라 유행주기에 해당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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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여행이 확대되면서
국내의 경우 지난 95년 68명이 발생된 이래
96년 2명,97년 12명,99년 3명이 발생했으며
집단 발생 사례는 줄어든 대신
도서지역에서 노약자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가 10년에 한번씩 대 유행하는 콜레라 유행주기에 해당되는데다 최근 해안지역 수온이
20도 이상을 기록함에 따라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와 신안군을 집중 관리지역으로 정하는등
콜레라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일일 설사환자에 대한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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