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항구에서
배 스쿠류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던
41살 장모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그물제거 작업을 하던 장씨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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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01 16:10:00 수정 2001-09-01 16:1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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