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발전 장기계획 필요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4 20:10:00 수정 2001-09-04 20:10:00 조회수 0

광주시의 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의 홍보와 재원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은

광산업 1단계 사업비 가운데

민간 자본이 27%에 불과한 반면

대구시가 추진하는 밀라노 프로젝트는

민자 비중이 40%나 된다며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여건에서 기금이나 특별 회계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광주시의 광산업 홍보가

일부 전문가에게만 치중돼 있다며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 간판 등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기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