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의 홍보와 재원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은
광산업 1단계 사업비 가운데
민간 자본이 27%에 불과한 반면
대구시가 추진하는 밀라노 프로젝트는
민자 비중이 40%나 된다며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여건에서 기금이나 특별 회계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광주시의 광산업 홍보가
일부 전문가에게만 치중돼 있다며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 간판 등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기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