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 18살 정모양과 술을 마신뒤
정양을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고흥군 포두면 23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북부경찰서도 지난달 13일 채팅으로 만난
18살 김모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전북 순창군 백산리 19살 김모군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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