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마사지 윤락 업주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9-04 07:12:00 수정 2001-09-04 07:12:00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20대 여성들을 고용해 출장마사지 윤락을 시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38살 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씨는 지난 7월부터 광주시내 거리에 출장마사지 광고 전단을 뿌린뒤
자신이 고용한 20대 여성 10여명이 광고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과 윤락을 하도록 해 지금까지 모두 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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