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횡령했다며 감금 폭행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9-06 06:46:00 수정 2001-09-06 06:46:00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금 5천만원을 횡령했다며 41살 박모씨를 호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풍암동 44살 신 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20대 여성 3명을 감금하고 윤락을 강요한 혐의로 광주시 송정동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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