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파열 새 시술법 개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08 17:17:00 수정 2001-09-08 17:17:00 조회수 0

대동맥 파열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조선대학교 병원 방사선과 강성권 교수팀은

대동맥 질환을 대동맥 질환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경피적 스텐트 삽입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퇴동맥을 5-6cm 절개하고 수술하는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새로운 수술법은

사타구니를 1cm정도만 절개하면되고

입원기간도 1주일 정도로 간편합니다.



대동맥 질환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혈관이 파열되어 순식간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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