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의 녹조가 산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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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보전협의회와
광주전남 녹색연합에 따르면
주암호에서 지난 7월 이후
녹조가 발생한뒤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되고 있어
동복천 복교 상류 사수 1교에서는
식수로 사용할수 없는
5급수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호주 주변 음식.숙박업소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등으로
부영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주암호의 수질은 전반적으로
3급수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60여개 환경단체들은
오는 18일쯤 연대 서명을 통해
물관리 종합 대책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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