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남편의 직장 동료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25살
지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4일 남편의 직장 동료인
광주시 내방동 22살 김모씨 집에 놀러 갔다가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 천삼백만원을 인출하고
8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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