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자신있다..(r)

김윤 기자 입력 2001-09-20 09:41:00 수정 2001-09-20 09:41:00 조회수 0

◀ANC▶

목포와 중국 연운항 국제 카페리선 취항이 다음달로 예정돼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초기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선사인 대우선박은 연운항 항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와 중국 연운항 항로에 선박을 취항시킬 대우선박은 최소 2-3년정도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박 취항 초기, 화물 물동량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우선박은 목포와 중국 연운항 항로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항로 지분이 한국 75대

중국 25로 우리측에 유리하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INT▶김재윤 상무이사*대우선박*



또한, 전남과 광주지역에서 유일한

중국 뱃길이라는 점에서 노력여하에 따라 예상보다 빨리 흑자를 이룰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패로 돌아간 군산과 중국 연태 항로와

목포-중국 연운항 항로의 차별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70억여원을 들여 전용선을 도입해 주2회 중국을 오가기 때문에 항로여건이 군산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INT▶김재윤 상무이사*대우선박*



다음달 취항하게될 목포와 중국 연운항간 카페리 선박, 선사의 자신감이 현실로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mbc news 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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