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물동량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항만 관련 업무를 담당할 부서와 인력이 없어
효율이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항만 전담 부서가 없는 가운데
단 1명의 인력이
항만 업무를 맡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의 경우
항만지원 담당을 신설하는등
모두 4명의 전담 인력이
적극적인 항만행정을 펴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선박 입항 현황은
전남이 경남의 5배나 많아
항만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