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전남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 157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SI, 기업 경기 실사지수가 82로
지난 2/4분기 88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제조업 분야에서 수출이 부진하고
신규 수주와 가동률이 하락하는데다
건설과 숙박업의 매출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미국 테러 대참사등 대외 환경이 악화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올 4/4분기 기업 경기실사지수도 89로 조사돼
체감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