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시 각 구청은
신용 불량자로 등록할 수 있는
지방세 체납 액수가 종전 천만원 이상에서
5백만원 이상으로 낮아짐에 따라 다음달부터
5백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주민을
신용불량자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구의 경우
지난 1/4분기와 2/4분기 동안 44명이었던
신용불량자가 3/4분기에는
5백여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각 구 마다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신용불량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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