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치안 대책 회의를 열고 다음 9월 한달을
생활 주변의 무질서와 서민 대상 생활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생활 치안 확립의 달로 정하고
경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한달동안 기동대와 전경대,
방범 순찰대, 형사 기동대 등 경찰 전인력을 생활 현장 치안에 총동원해 각종 범죄 예방과
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특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12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주정차 등 교통 위반 사범 단속,
성폭력과 학교 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범법자 검거 그리고 공권력 도전 행위 척결 등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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